HOME > 관련기사 시만텍 “SNS·모바일 보안 유의 필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를 통한 보안 위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만텍코리아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0년 주요 사이버 범죄 및 보안 위협 동향을 조사·분석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16호를 발표했다. 먼저 보고서는 SNS를 ‘양날의 칼’로 묘사했다. 기업과 정부기관의 조직 구성원에게는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이지만 그만큼 기밀 ... 안철수연구소, '좀비 방지 공익캠페인' 웹툰 연재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온라인 웹툰를 통해 ‘좀비PC 방지 공익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3.4 디도스 공격 때 주로 개인 PC가 이용됐다는 점에 착안해 ‘내 PC를 구해줘’라는 슬로건 하에 기획됐다. ‘내 PC를 구해줘’에는 유명 웹툰 작가 하일권이 참여했다. 웹툰 ‘내 PC를 구해줘’는 PC 사용자와 PC 주치의, 좀비PC로 변한 의인화... 3.4 DDoS 공격에 좀비PC 총 7만7천여대 동원돼 정부는 7일 9시 현재 이번 3.4 DDoS 공격에 동원된 좀비PC 수를 총 7만7207대로 산출했다. 이같은 수치는 4일 10시의 1차 공격시 2만4696대, 18시30분의 2차 공격시 5만1434대, 5일 오전 3차 공격(27개 사이트는 10시45분, 2개 사이트는 8시에 공격 시작)의 1만1310대 중 중복 인터넷프로토콜(IP)을 제거해 산출한 것이다. 총 좀비 PC의 숫자는 7.7 DDoS 공격 시의 총 11... 좀비PC, 하드디스크 파괴 시작..치료 · 안전모드 부팅 필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됐다. 6일 정부와 보안업계는 이날 오전부터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당초 악성코드 감염 후 4일 혹은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릴 것이란 예상보다 빠른 움직임이다.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되자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는 P... 방통위 "민관협조로 디도스 위기 넘겼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차 디도스 공격이 피해 없이 끝났다고 발표했다. 5일 방통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9년 7.7 디도스 때보다 공격 규모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민관이 합동으로 전용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언론과 네티즌의 협조로 신속히 대응한 덕분에 공격 받은 사이트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방통위는 지금까지 이번 디도스 공격의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