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광, 올해 실적개선 본격화될 것-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7일 태광(023160)에 대해 올해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해 경우 고유가 지속이 예상됨에 따라 세계 플랜트 시장 규모도 지난해에 이어 약 6.9% 증가한 88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러한 성장에 대해 플랜트 기자재 업체인 태광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 석유값 '비대칭성' 확인됐지만 폭리는 아니다? 지식경제부 주도로 구성된 지 두달이 되도록 성과를 공개하지 못했던 민관합동 석유가격TF가 6일 "가격 비대칭성이 확인됐지만 폭리는 아니다"라는 애매한 결과를 내놨다. 정부는 6일 '제8차 경제정책정회의'에서 석유가격TF의 논의결과와 석유시장의 투명성 제고, 경쟁촉진방안을 발표했다. 석유TF는 "석유가격 비대칭성에 대해 1997년1월~2007년5월, 2009년1월~2011... 항공업, 단기조정이 매수기회-삼성證 삼성증권은 6일 항공업종에 대해 일본 도쿄 공항의 경쟁력 상실로 성장 잠재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단기적인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항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박은경 연구원은 "3월 인천공항 이용 여행객은 263만명으로 전년대비 3.1% 감소했다"며 "일본 대지진으로 내국인 여행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이 실적 부진의 주이유였다"고 말...  물가 고공행진 불구 다음주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1월에 이어 지난달도 금리를 올린 만큼 한은이 속도조절에 나설것이란 전망이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지난 3월 금통위에서 "꾸준히, 천천히 가겠다"고 말해 베이비스텝(천천히 금리를 올리는 것)식 인상기조가 유효함을 확인시켜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