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주택담보대출 사상 최대.. 290조원 육박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290조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은 전달보다 2조1000억원 늘어난 28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과 은행 대출채권 양도분까지 포함하면 전달보다 2조500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봄 이사철 등 계절적 ... 러시앤캐시 신용등급 A3+로 상향..대부업계 최초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에이앤피파이낸셜은 지난 3월 한신정평가와 서울신용평가로부터 받은 기업어음(CP)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상향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대부업계 최초로 CP등급에서 A3-의 투자적격등급을 받은 바 있는 에이앤피파이낸셜는 작년 9월 A3로 상향 조정됐으며 이번에 다시 A3+로 올랐다. A3+의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으로서... 예보 25일부터 삼화저축銀 보험금 지급 시작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오는 25일부터 삼화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에게 5000만원 한도로 예금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기간은 2016년 3월 24일까지다. 보험금으로 지급받지 못하는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파산절차를 통해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 중 일부를 개산지급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개산지급금은 오는 6월 24일까... 'LIG건설' 파장에 저축은행업계 또한번 '가슴 덜컹' 지난 21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LIG건설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액은 1000억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지급보증 규모는 약 1조원 가량이지만 각 은행들이 대손충당금을 쌓아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거란 분석이다. 22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IG건설에 대한 은행권 신용공여는 ▲ 우리은행 373억4600만원 ▲ 신한은행 206억 7200만원... 예보 공동계정 무산위기.."저축은행 구조조정 차질 우려" 저축은행 부실처리를 위한 예보 공동계정 도입방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지면서 영업정지된 8개 저축은행의 조기정상화에 빨간 불이 켜졌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3일 법률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논의한데 이어 4일 소위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은행·보험·저축은행 등 각 업권별로 나누어진 예금보험기금 중 50%를 공동계정으로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