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항공사 1Q 실적 `악`..장기적 호재? 국내 대형항공사들의 1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올초 일본 대지진과 고유가 사태, 방사능 유출 등의 악재로 국내 대형항공사는 1분기 영업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 등 전체적으로 여객 심리가 위축돼 국제선 탑승객 수가 줄어든데다 고유가로 인... (시황센터)코스피 지수, 2110선 아래로..금통위 경계감(10:00)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 현대건설(000720)우리금융(053000), 기업은행(024110),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금호석유(011780)S-Oil(010950),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 토마토 시황센터출연: 한은정 기자>>코스피 지수, 2110선 아래로..금통위 경계감 뉴스토... 저비용항공사의 정시성이 대형사 앞질러 국내 항공사 중 저비용항공사(LCC)의 정시 출발비율이 대형항공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1분기 '인천공항 정시성 현황'에 따르면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국내 항공사 중에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94.9%)로 공동 1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진에어(94.4%), 대한항공(90.0%), 아시아나항공(88.5%) 순을 기록했다. 이들 항공사 모두 지난해 4분기 정시율... 대한항공 "일본 지진 피해 주민을 응원합니다" 대한항공(003490)은 일본 북동부 지역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14만리터의 생수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일본 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 생수와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대한항공 사내 게시판에서 한 직원의 제안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진 것... 아시아나항공 등 6개 국적항공사 안전점검 오는 11일부터 약 1개월동안 6개 국적항공사들의 항공기 안전점검 등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점검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항공기 회항·결항 등 비정상적인 운항을 줄이기 위해 안전조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이후 11년동안 국적항공사의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항공기 고장 등으로 회항·결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점검이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