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위원장 "스마트 신화 만들자"..기술투자 당부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공동 주관으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최중경 지경부 장관을 비롯해 양 부처 역대 장관, 소속 직원, 유관기관 대표, 정보통신업계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 포상 행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오택섭 초빙교수와 제천우체국 엄기호 정보통신장이 각각 동탑산업... 국회 지경위, 고장난 고리1호기 현장시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15일 최근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자력발전소 현장을 시찰한다. 김영환 위원장을 비롯한 지경위원 10여명은 이날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을 찾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최근 고장난 1호기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지경위원들은 신고리원전 건설현장도 방문한다. 김 위원장은 "고리원전 1호기의 안전에 중대한 결함이 있... 최중경 장관 "20일까지 모든 원전 안전점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민의 안전에 타협과 양보는 없다"며 원전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15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이같이 밝히며 "4월20일까지 국내 모든 원전에 안전점검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장관은 원전계획에 대해서는 유지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최 장관은 민주당 조경태 의원의 "장관취임 후 원전에 가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가보지 않... 최중경 "물가안정 위한 저환율 바람직하지 않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다시 한번 "물가안정을 위해 환율을 낮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에 계속된 환율 정책 관련 발언으로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에서 눈총을 받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최 장관은 14일 지경부에서 개최된 1분기 수출입동향점검회의에서 수출업계의 환율 애로사항과 관련해 "물가안정을 위해 환율을 낮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