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공항에서도 베이징간다 오는 7월부터 김포공항을 통해서도 중국 베이징에 갈 수 있게된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민용항공국과 7월부터 김포-베이징 구간을 운항할 수 있도록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국 각 2개 항공사가 매일 2회(양국 일4회)범위에서 김포-베이징 구간을 운항할 수 있게된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187만5000명으로 방한 외국인의 17.2%에 달... 아시아나 "짐 없는 승객은 에코 카운터 이용하세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2개)과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2층(1개)에 '에코 카운터'를 신설한다. 이번 에코 카운터는 위탁수하물이 없는 탑승객들을 위한 전용 카운터로, 편백나무 향이 나는 산림욕기가 비치돼 있고 전자 액자를 통해 환경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한편, 친환경 여행 습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환경 리플렛을 제... 한국공항공사, 전국 14개 공항 내진성능 점검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 등 14개 공항의 내진 보강사업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4개 공항의 시설물 중 내진 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43개 건물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르면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등 30개 비행장 시설물은 내진 안전기준을 충족했으나,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를 포함한 13개 건축물은 내진 성능... 한국공항공사,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지원 한국공항공사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후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국 방문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은 모두 28가정으로 김포국제공항 귀빈실에 마련된 환송행사에 참석한 뒤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50만원씩을 받고 9박10일 일정의 고향방문 여정에 올랐다. 포항시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 오스시탈(23세)씨는 "모국방문 후원사업... 한국공항공사, 2기 '하늘누리' 모집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30일까지 공사 CS마케터인 `하늘누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하늘누리 주니어와 일반고객으로 구성된 하늘누리 시니어로 나눠 선발되며, 최종 선발인원은 오는 11월 해단식 전까지 공항서비스 개선, 사회공헌과 공사 홍보활동 등을 수행한다. 하늘누리 주니어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대학 재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며,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