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전場공시)진흥기업, 효성으로부터 360억 차입 오전장 공시진행: 한은정 기자>>진흥기업(002780), 효성으로부터 360억 차입화우테크(045890), 최대주주 동부하이텍 변경 예정보성파워텍(006910), 한국수력원자력과 450억 철골납품 계약디에스케이(109740), LGD와 55억 LCD 제조장치 공급계약진흥기업, 효성으로부터 360억 차입4월 경영정상화 계획 마련..5월 구조조정 본격화 구조조정 난항..제2금융권 워크아웃 동의... 진흥기업, 효성 지원으로 또 부도 면해 부도위기에 빠졌던 진흥기업(002780)을 결국 효성(004800)이 지원하기로 했다. 효성은 2일 진흥기업에 연8.5%로 19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진흥기업은 지난달 28일 거래 은행에 지급 제시된 어음 255억여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2일 효성과 자금 지원 여부를 두고 협상을 벌였다. 채권단은 실사 후 경영 정상화 계... 우리銀 "효성과 진흥기업 어음결제 지원 논의 중 " 워크아웃 결정이 내려진 진흥기업(002780)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2일 대주주인 효성(004800)과 어음 결제 등 자금 지원 여부를 두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지난 달 28일 우리, 신한, 하나은행으로 부터 255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진흥기업이 이날 자정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 하면 최종 부도 처리된다. ... 저축銀이 살려준 진흥기업 '워크아웃 개시' 부도사태까지 몰렸던 효성(004800)그룹 계열 진흥기업(002780)의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됐다. 진흥기업 채권단 자율협의회 관계자는 24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회의 결과 채권금융기관(1금융권 10개사) 75% 이상의 동의로 진흥기업의 워크아웃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축은행 등 채권단 내에서도 여러 문제로 반대가 많았다"며 "그러나 워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