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환자 유치의 노하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과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하 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협회 회원 의료기관 및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 에이전시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36개 협회 회원 의료기관과 비회원 의료기관, 에이전... 거래소 "알앤엘바이오,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아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알앤엘바이오(003190)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사 및 감리 결과에 관한 조치 중 검찰 고발 조치 사항은 허위 자료에 따른 것이므로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12일 공시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전날 이에 대한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금감원이 지정한 외부회계법인 등 회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합리적이고 일반적인 회계기... 셀트리온, 글로벌 임상 전문기관과 MOU 셀트리온(068270)이 세계적인 임상 대행 기관 PPD와 전략적 제휴(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PPD는 전세계 44개국에 1만1000여명의 임상 전문가를 보유한 글로벌 임상 전문 기관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MOU체결로 현재 개발 중인 10개 제품에 대한 글로벌 임상 운영을 PPD와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 Cop... 정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수출 지원 나서 정부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HT 산업 글로벌진출 지원협의회'를 열어 공동 글로벌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양부처는 앞으로 내수 중심인 국내 HT(Health Technology) 산업의 수출 전환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H...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국내 최초 임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한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한 임상시험은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의 '스타가르트병(선천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의약품을 최초로 사람에게 투여하는 단계인 제1상 시험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로부터 공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