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 인플레이션 정점 가시화..'비중확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6일 유통업종에 대해 인플레이션 정점이 눈에 가시화되고 환율도 연말까지 강세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비중확대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그 동안 소비경기와 유통업체들의 실적이 좋았음에도 유통업종의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던 것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 때문이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 환율, 1080원대 중반 안착..이틀 연속 상승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오르며 1080원대 중반에 안착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오른 108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개장초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역외 시장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에 곧 상승 전환했다. 이후 1080원대 중반의 흐름을 보이던 환율은 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하락..2120.08(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기준 금리를 동결했음에도 코스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57포인트(0.12%) 떨어진 2120.08에 장을 마쳤다. 전일 옵션만기일 매물 폭탄에 2% 넘게 하락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팔자'에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거래소 시... 환율 1.7원 오른 1086.8원 마감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율예상밴드) 1078~1091원, 금리 변수 영향 제한적 13일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이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금리인상시 하락 압력은 다소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위험자산선호 재개와 미 증시 상승으로 미 달러는 유로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통위가 예정된 가운데 만일 금리인상이 결정될 경우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