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전국 돌며 '中企 온라인 수출 사업설명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지원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8일부터 보름간 광주, 대전, 울산, 인천, 부산, 대구 등 6개 광역시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및 기업 정보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베이옥션·이베이지마켓, 이카운트, CJ GLS가 함께 나설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위탁판... 상의 "직장인 10명중 6명 임금피크제 신청할 것" 직장인 10명중 6명은 임금피크제에 신청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피크제란 정년을 일정기간 늘리는 대신 임금은 특정시점 이후로 차츰 줄여가는 제도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최근 직장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금피크제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현재 소속회사에서 임금피크제를 실시할 경우 신청하겠다는 응답은 58.6%에 달했다고 밝혔다. 신청하지 않겠다는 ... 중소제조업 평균수명 '12.3년'.. 5년새 2.7년 늘어 글로벌 금융위기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소제조업체의 평균수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발표한 '한국 중소기업의 진로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제조업의 평균수명은 지난 2004년 9.6년에서 2009년 12.3년으로 5년 새 2.7년 늘어났다. 같은 기간 대기업은 27.5년에서 29.1년으로 1.6년 증가에 그쳤다. 상의는 "글로... 상의 "추가감세 철회..기업활력 저해할 것"" 재계가 여당의 법인세와 소득세 등 추가 감세 철회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현석 대한상공회의소 전무는 9일 한나라당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의 추가감세 정책 철회 발언에 대한 성명에서 "대기업과 법인세 감세 법안은 지난 2009년말 국회 논의를 거쳐 통과된 법안"이라며 "이를 철회하는 것은 정책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해 기업활력을 떨어트리고 경... "한·중 신재생에너지 분야 녹색컨소시엄 구성하자" 한국과 중국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나서면 세계시장을 주도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소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한중 녹색경제협력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소 연구위원은 "중국은 세계적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