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부회장 20명 선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7일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한 부회장 20명과 이사 30명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회는 "제24대 김기문 회장의 공약대로 업종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기·소상공인·에너지광물·농식품 등 업종별로 안배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상호화합 등을 위해 지역별, 연령별 균형에 중점을 두고 선출했다"고 ... "민영화를 부탁해"..이팔성 회장 연임 확정 이팔성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민영화가 최대 과제란 평가다. 오종남 회장추천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이팔성 회장이) 10년간 답보였던 민영화 추진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우리금융은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앞서 우리금융 최대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전경련 회장단 "이건희 회장 답변 기다리는 중" 전경련이 회장단 회의를 통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장단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 회장단 회의에서 G20 정상회의가 ▲ 글로벌 불균형 해소 ▲ 금융규제 개혁안 마련 ▲ IMF 쿼터 조정 등의 현안을 해결한 데 높이 평가... "우리금융, KB금융 회장선임 최대 수혜주"-유진證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6일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 선임에 따른 수혜종목으로 우리금융(053000)을 지목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회장 선임이 일단락됨에 따라 은행간 M&A 기대감이 촉발되면서 수혜종목에 대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어윤대 단독 후보가 우리금융과의 합병에 관심이 많았다는 점에서 볼 때 우리금융의 수... KB금융, 회장선임 기대반 우려반.."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KB금융(1055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과 M&A 추진 방향의 불확실성으로 단기적 모멘텀 약화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성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은 장기간 경영진 공백을 해소하고 하반기 M&A를 통한 성장전략을 펼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