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만재개발사업 '부동산투자회사'도 참여 가능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9일 항만재개발사업 활성화, 항만 운영 효율화,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을 위한 항만법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자로서 국가, 지자체, 항만공사, 공공기관, 민간투자자 등으로는 자금조달 및 투자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항만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를 시행자에 추가해 펀드형식의 다양한 자금조... 4월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比 11.8% 늘어 전국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184만8000TEU로 지난해 같은 달의 165만2000TEU보다 11.8%(19만6000TEU)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입화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 늘어난 116만TEU, 환적화물은 12.8% 증가한 64만8000TEU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지난 3... 국토부, 차량수리비 "소비자단체와 함께 정한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차량 정비비용이 소비자단체 참여 법정기구가 정한 가이드라인대로 책정 돼 소비자 피해나 분쟁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비업계와 보험업계 사이 분쟁 예방을 위해 보험회사가 정비업체에게 정비요금을 선 지급 보증하는 제도도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을 오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연이은 항공기 음주운항 시도..대책 시급 아시아나항공(020560) 기장이 부산 김해공항에서 음주 운항직전 불시점검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공항에서 대한항공 기장이 음주로 적발되는 등 항공기 음주 운항 시도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 이를 막을 대책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에도 김해공항에서 대한항공(003490) 소속 항공기 기장이 혈중 알코올 농... 전국 미분양 주택 10개월 연속 감소 지난 3월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7572가구로 지난달 8만588가구에 비해 3016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수도권은 경기지역인 파주와 광명 등에서 1287가구의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기존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월(2만7417가구)대비 328가구 감소한 2만7098가구였다. 지방은 지난달(5만3171가구)보다 2688가구 감소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