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소득층 지원통장 가입자 2만7천명 넘었다 서울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도입한 '서울희망플러스통장'과 '서울꿈나래통장' 지원사업이 출범 2년만에 가입자가 2만7000명을 넘어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희망플러스통장과 교육지원을 위한 꿈나래통장에 각각 1만4000명, 1만3500명이 가입했다. 통장 가입자의 분포를 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18.5%, 차상위와 차차상위 계층이 81.5%를 차지했... 서울 도심내 관광버스 주차공간 대폭 확대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인근 도로에 불법 주차해 교통 소통에 장애를 주던 관광버스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관광 성수기 국내외 관광객 방문에 대비해 도심 내 관광버스 주차 공간 2배 이상 확보를 포함한 '관광버스 주차 대책'을 23일 발표했다. 그간 도심 관광명소의 버스 주차 공간 부족은 ▲인근 지역 노상불법정차에 따른 교통혼잡과 사고위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