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베트남서 신용카드 사업 시작 신한은행은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과 신한카드가 베트남에서 신용카드업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오는 9일부터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오후 호치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주요 거래처 현지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 사업개시 시점부터 지점 ... 수은, 베트남 메콩강 교량건설에 최대 규모 원조 한국수출입은행이 베트남 메콩강 교량건설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상 최대 규모인 총2억달러를 지원한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쯔엉 찌 충(Truong Chi Trung) 베트남 재무차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EDCF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건설될 교량은 국내 인천대교, 남해대교와 같이 주탑에 케이블을 설치해 지지하는 사장교 형태다. 수출입... 베트남, 경제성장률 하향..'성장'보다 '물가' 잡는다 베트남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하향조정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홍푹 베트남 투자계획부 장관은 아시아개발은행(ADB)연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2011년 GDP성장률을 앞서 예측한 7.0%~7.5%에서 6.5%로 낮춰잡는다고 밝혔다. 이는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GDP성장률(6.8%)보다도 ... 베트남, 기준금리 14%로 인상 베트남 중앙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기준금리인 재할인율을 13%에서 14%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할인률도 기존 12%에서 13%로 높였다. 베트남은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이미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하지만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자 연속적인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다. 이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17.5%를 기록하는 등 물가... 여행업계 “다양한 여행상품으로 비수기 돌파” 여행업계에서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꼽힌다. 학생들의 방학이나 직장인들의 휴가 같은 특별한 호재가 없기 때문이다. 여행업계로선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인 3분기에 진입하기 전, 비수기인 2분기를 안정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여행사들은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비수기를 돌파하기 위한 움직임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나투어 “베트남 남부의 아름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