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룸에도 침실"..2~3인 가족 주거환경 개선 앞으로 29가구 이하 다세대·연립주택을 지을 때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않아도 돼 소규모 주택건축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용면적 30㎡ 이상 원룸형 도시형 생활주택의 2개 공간으로 실(室)구획이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일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시행령 및 주택공급에 관... 자율고·특목고 혁신도시서 우선 설립 혁신도시에서는 자율고나 특목고를 우선 설립할 수 있게 됐다. 대규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혁신도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고나 특목고 지정을 요청하면 각 시·도 교... 7월까지 입주아파트 5만3천여..전월세시장 도움될까? 5~7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 초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수효가 많은 85㎡ 이하 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져 전월세시장 안정화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5~7월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지난 2~4월(3만5845가구)에 비해 49.1% 증가한 5만3461가구라고 22일 밝혔다. 이중 수도권은 2만8134가구, 지방은 2만5327가구며, ... 인천국제공항 해외 벤치마킹 활발 인천국제공항의 시설과 운영, 비상대책 등에 대한 해외 벤치마킹이 한창이다. 국토해양부는 23일 5일 동안 인도네시아, 필리핀, 사모아 등 15개국 공항전문가(17명)를 대상으로 공항시설·운영기준 관련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인천공항 건설사업에 적용된 활주로·항행시스템 설계기준, 소방·조류충돌 비상계획, 공항운영기준 등에 ... (기자의눈)국토부의 한심한 `정창수 감싸기` 부산저축은행 예금 인출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1차관이 정부가 국민에게 공개하는 `관보`를 거짓 정보로 만들어 버렸다. 3월 공개된 재산 내역에 부산저축은행 예치금이 인출되지 않은 상태로 기재돼 결과적으로 국가의 중요 업무 등을 공식 공표하는 관보가 국민들에겐 `허위문서`가 된 것이다. 문제는 이런 정 전 차관을 감싸는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