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재정 관리대상수지 13.3조 적자 기획재정부는 1분기 통합재정수지(잠정)가 4조4000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조원 적자를 보인 것에 비해 2조6000억원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3월까지 누적된 통합재정수지는 통합재정수입 78조7000억원에서 통합재정지출 83조1000억원을 뺀 4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입은 조세수입 등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76조4000억원)에 비해 2조... (인사)기획재정부 <승진> ◇ 부이시관 ▲ 기획재정부 안수영 ▲ 외환제도과장 이후명 ◇ 서기관 ▲ 대외경제국 통상정책과 염경윤 ▲ 복권위원회사무처 기금사업과 조용수 ◇ 기술서기관 ▲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석균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재정부 "선물환포지션 분기별 한도조정 검토" 기획재정부는 24일 단기외채 증가와 관련 은행의 선물환포지션 한도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분기별로 한도 조정여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원화용도 국내 외화표시채권(김치본드)에 대해서도 이달 중 추가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조속히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재정부는 증가하는 외채가 대외건전성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부 '그린크레딧' 추진..대기업이 중기 온실가스 감축 지원 현대차(005380)와 포스코(005490) 등 대기업들이 협력 중소기업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 '대·중소기업 녹색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 현대차와 포스코 등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이 온실가스를 줄여주고 이에 따른 실적 일부를 넘겨받는 '그린 크레딧' 사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중경 지식경제... 최중경 장관 "유성기업, 연봉 7천에 불법파업 납득 어려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유성기업(002920)의 파업사태와 관련해 유성기업 노조의 조속한 업무 복귀를 주문하며, 빠른 시일내에 유성기업의 파업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3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자동차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유성기업의 파업사태와 관련하여 우려를 표하면서, "이는 단일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완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