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분사, 이익 줄여 외부압박 피하기? SK텔레콤(017670)이 밝힌 플랫폼 사업분야 분사 이유는 '자회사를 통한 콘텐츠 집중 육성'이다.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와 플랫폼 분야를 분사해 통신은 통신대로 집중하고 플랫폼 분야 역시 빠른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콘텐츠 사업을 적극 활성화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외형상 이유 외에도 SK텔레콤이 분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가 적지 않다. 우선 통신요... SK텔레콤, 분사·합병설 부인은 하지만… SK텔레콤이 분사 및 합병설에 휩싸였다. 26일 일부 언론이 "SK텔레콤이 이르면 7월 지주회사와 모바일 서비스 회사, 비모바일 분야 회사로 나누는 전사적 조직개편과 SK브로드밴드(033630) 합병을 단행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다. SK텔레콤(017670)은 즉시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업계는 다른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시기를 특정할 순 없어도 SK텔레... SK그룹 `아시아시장 장악` 초읽기..중국·印尼 교두보 SK그룹이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분야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산업영역에 진출해 시장 장악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SK네트웍스, 천연고무 생산 `눈앞` SK네트웍스(001740)는 지난 2009년 3월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지역에 국내 기업 최초로 천연고무 플랜테이션 사업에 진출했다. 이 농장의 면적은 2... HTC, '괴물 스마트폰' 앞세워 시장 재공략!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에 밀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던 HTC가 다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HTC는 24일 "프리미엄급 전략 스마트폰 3종을 이달 잇따라 출시해 한국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HTC는 SK텔레콤(017670)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HTC 센세이션'을 국내 출시한다. HTC 센세이션은 HTC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듀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