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생명 부실한 해외투자로 2800억 손실 금호생명이 해외 투자 과정에서 리스크(위험)관리를 제대로 안 해 3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탓에 금호생명의 보험금 지급 능력이 추락하는 등 부실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막1> 금호생명 전·현직 CEO 중징계 금융당국은 이에 따라 금호생명과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를 중징계했는데요.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 금감원, 보험사 7곳 자본확충 재권고 금융감독당국이 지급여력비율 150% 미만 보험사 7곳에 대해 다시 한번 자본확충 권고를 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 5곳과 손해보험사 2곳 등의 지급여력비율이 150%를 밑도는 것으로 잠정 집계 돼 빠른 시일 내에 추가자본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까지 이들 보험사들은 자본확충계획서를 모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