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라임저축銀, 당국 설득에도 4시간동안 120억 인출 대주주의 불법초과대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프라임저축은행이 9일 오후 1시기준으로 약 120억원 가량 예금이 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중앙회 관계자는 "오후 1시 기준으로 인출규모는 120억원가량 된다"며 "예금을 인출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구경하려고 오신 분들도 많아 실제 인출규모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금보험공사와 저축은행... 저축銀 평균 정기예금 금리 '하락세' 저축은행 평균 정기예금 금리가 3월이후 두달째 연속 하락세다. 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저축은행 1년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4.76%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평균 정기예금 금리 추이를 보면, 1월부터 3월까지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4월부터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저축은행 평균 정기예금 금리> (자료 출처 : 저축은행 중앙회) 이는 저축은행이 ... 대출규제로 저축銀 예금금리 하락 당국의 대출 규제 등으로 저축은행의 최근 예금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의 1년짜리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이날 현재 연 4.78%로 지난 달 같은 날에 비해 0.12% 포인트 떨어졌다. 이같은 하락세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를 전체적으로 보면 1월 4.42%, 2월 4.... "반성합니다, 거듭나겠습니다" 저축은행들 '결의' 저축은행 업계가 최근 대규모 부실 사태에 대해 반성하고 깨끗하게 거듭나겠다고 결의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8일 임시총회를 열어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자정결의 실천강령'을 채택하고 자율규제위원회를 설치하는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결정한 실천강령은 ▲ 서민금융 상품개발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 수행 ▲ 지배구조 개편 등을 통... 저축銀, 예금금리 5%중반으로 '꿈틀꿈틀' 영업정지 여파로 빠져나갔던 자금을 잡기 위해 저축은행들이 일제히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기준 전국 저축은행 평균금리(1년 예금)는 연 4.89%였지만 이달 27일 현재는 4.92%로 올랐다. ◇ 5%중반 상품 출시 잇달아 에이스저축은행은 27일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새생명 정기예금' 특판에 나서면서 24개월 가입시 최고 연 5.9%의 금리를 주기로 했다. 정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