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성엘에스티, 태양광사업 성장성에 주목-LIG證 LIG투자증권은 오성엘에스티(052420)에 대해 잉곳·웨이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실적 감소를 우려하기 보다는 태양광 사업부문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정유석 연구원은 "오성엘에스티의 태양광 사업부문이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모두 충북 충주로 이전했다"며 "이전과 동시에 설비를 증설해 잉곳·웨이퍼 생산설비용... 日 미쓰비시도 태양광사업 착수 일본 통신회사 소프트뱅크에 이어 종합상사 미쓰비시도 태양광 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쓰비시상사는 구마모토현 등 보수의 지방자체단체와 대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현과 '신에너지 사업 육성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와 미쓰비시상사 등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업... 세원셀론텍, 555억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세원셀론텍(091090)은 GT솔라 인코퍼레이티드(Solar Incorporated)에 555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를 공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의 2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28일까지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을 맡은 태양광발전 관련 기기 중 일부는 기존의 태양광발전 분야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주요기기보다 생산용량 및 품질 면에서 향상된 개량기... 삼성SDI "태양광산업,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한다" 삼성SDI(006400)는 지난 3월 일본 동북지역의 대지진 이후 2차전지 분야에서 큰 수혜를 입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이관받은 태양광산업으로 이런 호조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1분기 매출 1조2090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5% 증가한 320억원을 기록했고, 각 증권사는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