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소상공인 시설투자에 5천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000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보수와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을 통해 오는 4일부터 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내수침체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과 농협중앙회,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024110)도 소... MRO 소상공인 "대기업 무차별 진출에 공동대응" 소상공인단체장들이 MRO(구매대행업) 대기업의 무분별한 시장 진출에 대해 공동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베어링판매협회 등 소상공인 업계 단체장들이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기업 MRO사들의 중·소상공인 시장 진출 저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MRO란 기업소모성자재 또는 기업운영자재... 캐피탈사 신용대출 금리 30%이하로 하락 11개 캐피탈사(할부금융사)들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30%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캐피탈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2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캐피탈사의 금리가 높다고 지적한 때에 비해 4%포인트 가량 낮아진 수치다. 금리가 떨어진 이유는 캐피탈사가 신규 고객의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고 취급 수수료를 ... 중기청, 소상공인 '자영업컨설팅 지원사업' 실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경영과 창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4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자영업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컨설팅'은 민간 전문인력을 활용해 자영업자 사업장을 직접 방문, 경영은 물론 업종전환 등 전반적인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금융·보험 관련 서비스업, 사치ㆍ향락적 소비... 카드사들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업계는 1일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카드사들이 기프트카드 잔액과 소멸포인트로 매년 20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과 카드 가맹점 지원 및 사회복지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위원회 의장은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이 맡게 됐으며, 신한카드·비씨카드·KB국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