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등록발행 통한 자금조달 140조 규모 상반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140조4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예탁결제원은 등록발생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가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해 140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채권 등록발행규모는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130조2000억원이고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 같은 기간 22.1% 감소해 10조2000억원이 등록발행됐다. ... KB투자證, 복합점포 6호점 여의도지점 오픈 KB투자증권이 11일 6호 복합점포를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내에 오픈하고 증권 영업을 시작한다. 이번 여의도지점은 KB국민은행 여의도 영업부의 VIP라운지에 자리하고 있다. KB투자증권 측은 지난해부터 KB국민은행과 연계해 복합점포 영업을 시작한 이래 KB국민은행의 대표 영업점이라 할 수 있는 여의도 영업부에 개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 ... 코트라 "北, 중국 무역의존도, 80% 넘어" 지난해 남북교역을 제외한 북한의 대외교역 규모가 1990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금액인 41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북한의 수출은 전년대비 42.4% 증가한 15억1000만달러, 수입은 전년대비 13.2%가 증가한 26억6000만달러로 11억5000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북한의 대외교역이 증가한 주원인으로 ... 北 김정일, 양저우 도착..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2일 상하이 인근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전용열차가 오후 7시54분께 양저우 역에 도착했다"며 "중국 대표단이 역 안으로 들어가 김정일 일행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오후 2시 20분께 창춘역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이를 감안하면 무려 2000km를 29시간여만에 달... 김정일, 베이징서 정상회담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김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베이징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8시20분(이하 현지시각)께 특별열차 편으로 창춘 역에 도착해 창춘이치자동차를 시찰하고, 이날 오후 2시20분께 특별열차에 탑승, 선양-베이징 방향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된 이후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