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지원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 도입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일대일 맞춤형 대출중개시스템이 도입된다. 여신금융협회(회장 이두형)은 소상공인이 인터넷을 통해 한번만 대출 신청을 하고 이에 대해 여러 캐피탈사들이 제시하는 대출조건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는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를 오는 8월말 협회 홈페이지에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넷 대출직거래 장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캐피탈사 신용대출 금리 30%이하로 하락 11개 캐피탈사(할부금융사)들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30%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캐피탈사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2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캐피탈사의 금리가 높다고 지적한 때에 비해 4%포인트 가량 낮아진 수치다. 금리가 떨어진 이유는 캐피탈사가 신규 고객의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낮추고 취급 수수료를 ... 카드사들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업계는 1일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카드사들이 기프트카드 잔액과 소멸포인트로 매년 20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신용회복위원회 소액대출과 카드 가맹점 지원 및 사회복지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위원회 의장은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이 맡게 됐으며, 신한카드·비씨카드·KB국민카...  카드로 해외여행 100% 즐기는 법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신용카드 회사들이 해외카드 결제 할인, 전세기 운영, 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어 카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참고해볼 만 하다. 아울러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쓸것에 대비해 비용을 줄이는 방법과 도난·분실의 대처법을 준비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 해외서 카드 할인받고, 면세점... 카드 결제 늘었지만 결제금액은 줄어 카드사들이 각종 신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민간소비지출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1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 소비지출 중 신용카드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54.3%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포인트 증가했다. 민간 소비지출액은 151조7000억원이고 이중 현금서비스와 기업구매카드 실적을 제외한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