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지경, 국민들에 에너지 절약 요청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가정과 건물에서 사용하는 냉방수요가 급증해 지난해 전력수요 최대치를 넘어섰다"며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요청했다. 최중경 장관은 22일 최근 전력수급 상황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실제로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 18일 7096만kW로 지난해 여름철 최대치인 6989만kW를 넘어선 이후 19일 7130만kW, 20일 7035만kW... 전국 휘발유값 12일째 상승..'정부개입 무색' 기름값에 대한 정부의 구두 개입에도 불구하고 기름값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지난 18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기름값은 덜 내렸다면 그만큼 덜 올려야 한다"며 "정유사와 주유소 중 어느 쪽에 문제가 있는지 보기 위해 주유소 500곳을 샘플링해 장부를 들여다 보겠다"며 업계를 압박했다. 하지만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전... 정부 '회계조사' 방침에 정유사-주유소 '당혹'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18일 "기름값 비싼 500개 주유소 선정, 조사" 발언이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업계는 지난 석달간 정부의 기름값 100원 인하 방침에 동참했다가 종료 후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업계에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거세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특히 업계는 정부가 열흘째 이어지는 기름값 상승에 유류세를 낮춰야한다는 국민 여론에는 ... 지경부-중진공, 부품소재 中企 컨설팅 지원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4월부터 '첫걸음 부품소재 R&D 지원단'을 구성해 매출액 100억원 미만의 소규모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품 및 소재 기술개발에 대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730여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부품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