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건설, 이달 29일 회생계획안 제출 LIG건설이 오는 29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한다. 하지만 LIG건설이 소유하고 있는 기본자산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회생절차를 통한 채무회수비율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회생계획안 제출 이후 열릴 2,3회 관계인집회에서의 채권단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권단은 집회에서 LIG건설 회생계획 인가에 대한 동의여부를 결... 대한해운 회생계획안 제출 1주일 연기 대한해운의 회생계획안 제출이 1주일 연기됐다. 대한해운은 22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생계획안 제출을 1주일 연장하겠다는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대한해운측은 "회생채권액의 확정 내지 추정의 지연 등으로 인한 시간연장이 필요하다"며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대한해운은 이어 "현재 회생계획안을 다각도로 수립중에 있다"며, "향후 일주일 이내 혹... 대한해운, 22일 회생계획안 제출 국내 4위 해운업체인 대한해운이 22일 회생계획안을 제출한다. 대한해운이 제출하는 회생계획안은 채권자 등 관계인 집회를 거쳐 8월 중에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대한해운 및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해운이 제출하는 회생계획안에는 채무 탕감비율이 70%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비율은 보통의 회생계획안이 50% 정도의 채무를 탕감하는 것과... 동양건설, 회생절차 개시결정 받아 서울중앙지법 파산5부(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12일 지난해 기준 도급순위 35위인 동양건설산업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또 새로운 법정관리인을 선임하지 않고 현재의 대표이사로 하여금 회생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동양건설산업은 채권자들과 협의를 거쳐 회생계획안을 마련해야 하며, 회생계획안은 담보채권의 4분의 3, 무담보채권의 3분의 ... 해운산업, 지난해 외화가득액 300억달러 돌파 국내 해운산업이 지난해 해운경기 회복 덕분에 외화가득액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지난해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외화가득액이 302억7000만달러를 달성, 지난 2008년 이후 2년만에 30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231억6000만달러에 비해 31%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해운선사의 경영난 심화로 감소했던 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