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로, 본사 주변 부동산 대유에이텍에 매각 진로(000080)가 서울 서초동 본사 주변에 위치한 건물(서초구 서초동 1426-1) 및 부속 토지를 대유에이텍(002880)에 매각했다고 25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건물 연면적 4594.48㎡, 대지 1358.6㎡의 6층 건물로 매각대금은 203억원 규모다. 이 건물은 지난 1990년대 진로건설이 본사사옥으로 사용했으며, 최근까지 진로 지점 및 영업부서가 사용해왔다. 진로 관계자는 “최근 ... SK이노베이션, '브라질 유전 3곳' 24억달러에 매각 SK이노베이션(096770)이 브라질 해상유전 광구 3곳을 덴마크 머스크 오일(Maersk Oil)사에 매각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덴마크 머스크 오일과 체결한 석유개발 브라질 법인(SK do Brasil, Ltda.) 매매계약과 관련해 브라질 정부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SK이노베이션과 머스크 오일은 SK이노베이션의 브라질 석유개발 법인을 24억달러에 매... 대우일렉 채권단, 이란 엔텍합에 인수보증금 반환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이 엔텍합에 인수보증금을 반환하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7일 "엔텍합에 보증금을 내주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계 전자회사 엔텍합은 지난해 4월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매각대금 600억원 할인을 요구하며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 5월 말 채권단과 협상이 결렬됐다. 엔텍합은 채권단이 차... 우리금융 노리는 사모펀드들 "'토종' 주목해달라" 우리금융(053000) 인수에 국내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 보고펀드, 티스톤 등 3곳이 도전장을 낸 가운데 입찰 초반부터 경쟁이 뜨겁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 펀드 모두 '토종'이라는 점을 앞세워 사모펀드에 대한 불신을 잠재우고 우리금융 인수에 총력을 다한다는 전략이다. ◇ PEF 불신, '토종'이 잠재울까? 시중금융지주사가 모두 불참한 상황에서 사모펀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