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아반테, 美서 소형 세단 평가 1위 현대차(005380) 엘란트라(아반테)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지의 소형 세단에서 1위에 올랐다. 2일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지가 발표한 글로벌 완성차 평가에 따르면 엘란트라가 소형 세단부문 평가에서 80점을 얻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지는 현대차 엘란트라, 기아차(000270) 포르테, 도요타 코롤라 등 총 12개 소형 세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실제 주행을 ...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日 혼다, 올해 순익 2300억엔 전망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2300· 日 혼다, 올해 순익 2300억엔 전망· '상향 조정'..기존 예상치 대비 18% ▲· 주가 1.5% 상승..자동차주 '강세'▶1.6· S&P, 美 기업 디폴트율 내년 6월 1.6%· 올해 6월 디폴트율 2.25% · "단계적으로 낮아질 것" ▶11· 건강보험 관련 예산 11% 줄어· 헬스케어 관련주 급락 · 호실적 불구 머크 2% 하락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 日 혼다, 올해 순익 2300억엔으로 상향조정 일본 3위 자동차업체인 혼다가 올해 회계연도 순익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혼다는 내년 3월에 끝나는 2011회계연도 순익전망을 이전의 1950억엔보다 18% 늘어난 2300억엔으로 올려잡았다.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도 6월 전망보다 4% 더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전년의 5340억엔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부품 공급망이 파괴된... "군납유류 담합으로 인한 손해, 산정방법 잘못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SK에너지 등 5개 정유회사가 군납유류 입찰 과정에서 담합행위로 손해를 끼쳤다"며 국가가 정유회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심판결은 손해액 산정방법에 잘못이 있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위법한 입찰 담합행위로 인한 손해는 그 담합행위로 인해 형성된 낙찰가격과 그 담합행위가 없었을 경우에 형... 현대기아차, 상반기 글로벌 판매실적 '5위'..성장률 '쑥쑥' 현대·기아차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글로벌 완성차업체 중 5위를 차지했다. 당초 회사측이 예상했던 4위에는 못 미쳤지만 역대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31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표한 '상반기 세계 자동차시장 동향'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319만대를 판매하며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75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