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정치자금법 개정 덕에 살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조해현)는 5일 썬앤문그룹 김성래 전 부회장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에 대한 두번째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황 의원은 2002년 16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인천 연수구 모 호텔 객실에서 김 전 부회장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05년 1·2심 재판부는 "돈... 한상대 체제의 검찰, 공안부 부활 예고 한상대 검찰총장이 이끄는 검찰은 공안부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한상대 검찰총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 내정자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고 정권에 따라 달라질 수 없다"면서 "과거 공안이 약해졌지만 지금 많이 회복했고, 더욱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내정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한나라당의 권성동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