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성공적 베트남,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 계획에 우리나라의 자문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9일 우리의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22개국에 200여개의 정책자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KSP는 2004년에 도입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국... 대형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희비 엇갈려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결과가 공시되자 대형건설사들의 희비가 갈렸다. 특히 `빅5`건설사들의 순위가 뒤바뀌면서 업계의 판도도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3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현대건설(000720)은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새로운 시스템이 적응하는 초기 일부 마찰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새로운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현대... 현대건설, 시공능력 3년연속 `1위`..포스코건설 `4위` 약진 현대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하며 3년연속 선두를 지켰다. '탑5' 시공업체 안에 포스코건설(4위)이 이름을 올렸고 한라건설, 삼성엔지니어링도 약진했다. ◇ 포스코건설 '4위'..삼성엔지 10계단 상승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전국 1만839개 종합건설업체, 4만3660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000720)이 올해 시공능력... (일문일답)포스코 실적발표 기업설명회 포스코(005490)는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분기 실적 기업설명회(IR)를 갖고 포스코를 비롯해 관련 계열사의 실적과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포스코의 타이녹스 인수 후 시너지, 포스코건설의 사업다각화 방안, 대우조선해양 인수 의향은 없는 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다음은 기업설명회 때 나온 주요 질문과 답변. - 포스코의 태... 포스코건설, 2분기 영업익 459억..전년比 28.4%↓ 포스코건설은 올 2분기 매출액 1조3634억원, 영업이익 459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9%, 영업이익은 28.4% 감소했다. 윤동준 포스코건설 전무는 "2분기 수주액은 3조69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3% 증가했으나 토목·건축 부문의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