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원, '시동꺼짐' 차량 첫 신차 교환 결정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차량 '시동 꺼짐' 현상에 대해 처음으로 신차 교환 조정결정을 내렸다. 한국소비자원은 14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3일 차량 출고 후 1년새 5회 시동이 꺼진 하자 차량에 대해 신차로 교환해 주라는 조정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시동꺼짐 차량에 대한 분쟁이 있었지만 분쟁조정위가 신차 교환 결정을 내린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분쟁조... 소비자원 "車보험료 업체별 최대 77% 격차" 자동차보험료가 손해보험사별로 최대 77.6%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14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한 결과,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000810)가,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은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저렴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손보사를 대상으로 192가지 가입 조건별 보험료,긴급출동서비스보험료 등을... 휴대용 벌초기, 절반 가량 안전기준 '미달' 시중에 판매되는 휴대용 벌초기(예초기) 중 절반 가까이가 안전기준에 미달돼 주의가 필요하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8일 추석을 앞두고 휴대용 예초기에 대한 시판품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7개 제품 중 11개가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벌초에 쓰이는 예초기는 날카로운 날이 고속으로 회전하며 잔디와 나무를 깎는 제품이다. 이번 안전기준에 미... 스마트폰 A/S가 `기가 막혀` 최근 스마트폰을 구매한 A씨는 와이파이(WI-FI) 무선기능이 되지않아 제조사에 교환해줄 것을 요구했다. 제조사는 교체를 거절했다. 구입한지 2주가 지나지않았다는 게 이유였다. 대신 판매한 통신사 대리점에서 교환 받으라고 했다. A씨는 그러나 두번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대리점에서도 통신문제가 아니기때문에 교환이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스마트폰에 대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