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남·북가좌동 휴먼타운 연내 사업 착수 다가구와 다세대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연내 휴먼타운 조성 사업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24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마포구 연남동 239-1번지 일대 8만2900㎡와 서대문구 북가좌동 330-6번지 일대 4만3560㎡에 대한 '서울휴먼타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울시는 양호한 다가구... 오 시장 사퇴 초읽기..부동산시장 후폭풍 엄습할 듯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결과와 시장직을 연계한 오세훈 시장의 시장직 사퇴가 가시화되면서 한강르네상스, 뉴타운 사업, 장기전세주택 등 대형개발사업들의 중대한 차질이 예상되는 등 지각변동이 시작되고 있다. 25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오 시장 사퇴 이후 보궐선거를 통해 새로 시장직을 맡게 될 당선자의 성향에 따라 향후 서울시의 부동산정책은 틀 자체가 바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 최종 25.7%..개표 무산 서울시 무상급식정책 주민투표가 결국 3분의 1의 투표율을 넘기지 못해 투표함도 열지 못하고 폐기돼 기존의 무상급식이 그대로 진행된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치뤄진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 최종적으로 25.7%의 투표율이 나온 것으로 집계해 33.3%의 개표 요건을 채우지 못한 이번 주민투표 개표는 무산됐다. 투표 최종결과가 나온 직후 오세훈 서울시장... 무상급식 투표율 16시 '19.6%'..투표함 못 열듯 24일 현재 진행중인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19.6%에 그치고 있다. 저녁 8시까지 계속되는 주민투표는 33.3%의 투표율을 넘겨야 투표함을 열고 개표를 진행할 수 있지만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까지의 투표율로 미루어보아 개표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7시 1.7%를 시작으로 오전 9시에는 6.6%를 기록해 오전 초반에는 예상보다 높은 투... 서울시 '120교통불편신고 사례집'발간‥'교통서비스↑' 서울시가 지난 17일 발간한 '120교통불편신고 사례집' 3000부를 하반기부터 시·자치구와 개인·법인택시조합 등 운수업체에 본격 배부해 시민들에게 향상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례집은 택시·버스·화물 등에 대한 대중교통 불편사항 중 대표사례들을 편집해 만든 것으로 교통관련 종사자를 교육하고 시민이 원하는 교통 서비스 개선방향을 파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