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콰도르로 가는 하늘길 열렸다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Ecuador)로 가는 하늘 길이 활짝 열렸다. 국토해양부는 6일 국토부에서 개최된 한·에콰도르 항공회담에서 운항횟수를 제한없이 허용하는 항공자유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자유화 합의로 국내 항공사의 에콰도르 취항 기반이 마련돼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의 활성화를 촉진되는 한편 중남미지역에서의 항공물류망 구축이 한층 더 활기를 띌 ... 권도엽 국토 "전세난 추가 대책 여부 결정할 것"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코앞에 닥친 가을 전세난에 대해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한 후 추가 대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6일 말했다. 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권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취임초기 어수선했던 국토부의 분위기가 이제 안정을 찾으며 정상 궤도에 오르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권 장관은 8.18 전월세시장 안정화...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1~3년으로 전매제한완화 수도권 주택전매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6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분양가 상한제 대상 아파트는 계약후 1~3년이 지나면 분양권 매매가 가능해졌다. 6일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이 9월 중순 중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향후 수도권 내 과밀... 국토부, 강력부 검사출신 신은철 감사관 임명 국토해양부는 신임 감사관에 검사출신 신은철 감사관(49세, 사시 27회)을 5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감사관은 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해인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91년 3월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이래 20년간 검사로 근무하면서 `99년 부산지검 근무 당시에는 탈주범 신창원의 교도소 탈주사건을 수사했고, 2002년부터 ... "철도 무단 횡단 이제 그만",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국토해양부가 '철도건널목 사고예방 공동캠페인' 행사를 전국 217개소의 역과 214개소의 건널목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철도건널목 사고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2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한 해 평균 3.6명의 사망자와 10.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0일에는 철길 건널목을 지나던 승용차와 KTX고속열차와 충돌로 인해 운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