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화재 등 29개 기업, DJSI Korea 평가 '최우수' 동부화재(005830), 웅진케미칼(008000) 등 29개 기업이 DJSI Korea 평가 산업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Korea Index, 이하 DJSI Korea) 2011/12' 평가결과와 산업별 일등기업을 발표했다. 'DJSI Korea'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Dow Jon... 농심, '신라면블랙' 생산 '전면 중단' 농심(004370)이 지난 4월 야심차게 내놓은 '신라면블랙' 생산을 내달부터 전면 중단한다. 30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은 신라면블랙을 이달 말까지만 생산하고 해당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판매할 계획이다. 신라면블랙 출시 4개월만에 사업을 접기로 결정한 것. 출시 당시부터 편법으로 가격을 인상했다는 논란이 일었고, 지난 6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장광고 제재를 받으... 라면 짠맛 줄인다..스프 나트륨 최대 15% 감량 라면 스프 속 나트륨 함량이 줄어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라면제조업체가 라면류의 나트륨을 올해 안에 4~15% 줄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7개 품목에서 평균 15% 줄이고, 농심(004370)은 25개 품목에서 평균 10%, 오뚜기(007310)는 31개 품목에서 평균 8%, 삼양식품은 8개 품목에서 평균 7% 나트륨 함량을 줄인다. 내년에도 한스코리아(5%),... 농심 새우깡 권장소비자가 900원으로 100원↑ 농심(004370)이 새우깡 등 일부 과자류 권장소비자가격을 오픈프라이스제 시행 전보다 100원씩 올리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새우깡 900원, 바나나킥, 벌집핏자, 오징어집,양파깡, 자갈치 등은 800원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이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오픈프라이스제 시행전인 지난해 6월 기준 새우깡이 800원, 나머지는 700원이었다. 새우깡은 12.5%, 나머지는 1... (7줄시황)외국인·개인 '팔자' vs 기관 '사자'..1940선(14:00) 코스피지수는 1940선까지 되밀렸다. 5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61포인트(3.6%) 하락한 1945.7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000억원 매수하며 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고 기금과 기타쪽에서도 각각 3600억원과 1200억원 가량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00억원 매도로 대응하며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 '辛라면 블랙' 결국 가격 인하..새 권장가 1450원 농심(004370)이 '신라면 블랙' 공장도가격을 3일부터 9.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신라면 블랙의 공장도가격 1155원을 1045원으로 110원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오픈프라이스제 폐지로 도입된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원에서 1450원으로 표시된다. 농심은 최근 표시, 광고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를 받은 이후 일부 소비자와 언론의 가격 인하에 대한 의견이 제기돼 이... 권장소비자가 신라면 730원·안성탕면 650원·사발면 750원 오늘부터 농심라면에 권장소비자 가격이 표시된다. 우선 농심부터 표기하고, 삼양식품과 오뚜기 등 다른 라면업체들은 이달중으로 순차적으로 포장지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하게 된다. 농심(004370)은 1일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라면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기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7월부터 과자, 빙과, 아이스크림, 라면 등에 적용해온 오픈프라... '신라면 블랙' 설렁탕 영양가 없는데 "가격 안내려?" '설렁탕 한 그릇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설렁탕의 맛과 영양을..' '신라면 블랙'의 기존 광고 문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솜방망이 시정명령 이후 농심(004370)이 내놓은 개선안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장난만 늘어 놓았지 가격 인하는 고려하지 않은 농심에 대해 "소비자를 우롱했다"는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 간지럼 수준의 처벌에 그친 공정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