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구조조정)뱅크런·PF 추가부실 등 여전히 불안 금융당국은 18일 부실 저축은행 7곳에 대해 추가로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면서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추가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가 부실문제 등 불안요소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늘 발표한 조치로 금년 초부터 추진된 저축은행에 대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하... (저축銀 구조조정)금융위 "토마토2저축, 영업정지 대상 아냐" 금융위원회는 18일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토마토2저축은행’(소재지 부산)은 정상 저축은행으로 영업정지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토마토2저축은행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26%로 기준 비율인 5%를 초과하는 정상 저축은행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모회사인 토... (저축銀 구조조정)김석동위원장 발표문(전문) 정부는 상호저축은행 산업의 건실한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상호저축은행 문제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대응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기 해 지난 7월 4일 발표한 「하반기 상호저축은행 경영건전화 방안」에 따라 전체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오늘 그 결과에 따른 조치내용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I. 2011년 ... (저축銀 구조조정)7개 저축銀 영업정지 과정(일지) 금융당국은 지난 주말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와 임시 금융위원회를 개최해 18일 7개 저축은행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날 영업이 정지된 저축은행은 프라임(서울), 토마토(경기), 제일(서울), 제일2(서울), 에이스(인천), 대영(서울)과 파랑새(부산) 등 모두 7곳이다. 다음은 저축은행 영업정치 조치 관련 일지. ◇ 2011년 ▲ 1월 4일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 ▲ 2월 17일 부산·대전저축은행... (저축銀 구조조정)김석동 “경영진단 일단락됐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8일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와 관련 “올해 초부터 추진된 저축은행에 대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경영진단이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저축은행 지원방안 등 제도화 작업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저축은행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저축은행 문제가 안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