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캐피탈, 미래저축銀 2대주주 됐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최근 미래저축은행의 86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290만주(145억원 규모)를 인수했다. 하나캐피탈은 이에 따라 미래저축은행 지분 10%가량을 확보해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사실상 미래저축은행의 2대주주가 됐다. 하나금융 차원이 아니라 하... 한진해운 임원 자사주 매입..주가부양 '안간힘' 한진해운(117930)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에 힘을 쏟고 있다. 김영민 한진해운은 사장은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따라서 김 사장의 총 보유주식은 7862주로 늘어났다. 윤주식 한진해운 부사장과 조용민 한진해운홀딩스 부사장도 각각 보통주 3000주를 매입했다. 한진해운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건 지난 23일 472... KDB대우證, 우리사주 청약률 94% KDB대우증권(006800)은 30일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이 94%에 달했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분 2732만주에 대한 청약접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1차 발행가 8230원 기준으로 2112억원 규모인 2566만주가 신청돼 93.93%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KDB대우증권은 총 1억366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  한진해운, 4720억 규모 유증 결정..'와르륵' 47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한진해운이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진해운(117930)은 전 거래일 대비 14.23%(1950)원 내린 1만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한진해운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4720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홈센타, 이틀째 급락 홈센타(060560)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9시5분 현재 홈세타는 전날보다 235원(-7.18%) 내린 30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홈센타는 지난 22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