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쌀쌀한 가을 '국물맛'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식품업계가 추동(秋冬)시즌을 맞아 찌개와 국물요리를 완성해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나섰다. 대상(001680) 청정원에서 내놓은 조미료 '맛선생'의 경우 매년 가을이 시작되는 10월경부터 겨울이 끝나는 2월경까지의 매출이 연간 매출의 약 45%를 차지한다. 청정원은 최근 멸치, 생강, 들깨 등 원물을 그대로 살린 원물형 제품으로 '맛선생' 라인을 확대했다. 녹차 티백처럼 ... 풀무원,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첫 도입 풀무원식품이 국내 가공식품 중 처음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어린이 간식제품인 '올바른 핫도그'에 신호등 표시제를 처음 도입하고 향후 두유 제품인 '소야밀크'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는 과다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은 나트륨, 지방, 포화지방, 당류 등 영양성분의 높고 낮음을 빨강(높음), 노랑(... 풀무원 , 얼굴 기형 환자 돕기 마라톤 참가 풀무원이 18일 열린 얼굴 기형 환자를 돕기 위한 '스마일 마라톤 대회'에 임직원과 가족 228명이 단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유창하 풀무원건강생활 대표가 10Km 코스를 달리는 등 참가자 대부분이 참가 코스를 완주했다. 스마일 마라톤 대회는 치과의사협회가 구강암과 얼굴 기형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돕고 대국민 ... 풀무원, 다문화 가족 대상 '김치 담그기' 체험 풀무원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김치박물관에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한다'와 '열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다문화를 뜻하는 '한다(韓多)' 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김치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풀무원김치박물관이 서울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이 프로그램은 김치를 소재로 한 창작연극 '정의의 ... 풀무원 이유식 '베이비밀', '유아식'으로 확대 풀무원건강생활이 기존 이유식 사업을 유아식으로 확대한다. 풀무원은 7일 유아식 전용 프리미엄 영양요리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제품이 생후 5~6개월부터 만1세까지의 영아 대상이었던 것에서 확대해 돌 이후부터 3세까지의 유아들에게 맞는 유아식을 선보인 것. 풀무원은 이유식 '베이비밀'의 경우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월 평균 20%대의 성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