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이행법안, 美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승인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에서 한·미 FTA 이행법안은 찬성 278표, 반대 151표를 얻어 통과했다. 이 법안은 지난 2007년 6월30일 양국이 협정에 공식서명한 지 4년여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콜롬비아와의 FTA가 찬성 262표, 반대 167표로 통과했고 미·파나마 FTA도 찬성 300표에 반대 129표... 슬로바키아 의회, 14일까지 EFSF 개편안 승인 합의 슬로바키아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확대개편안을 오는 14일 진행되는 2차 표결에서 승인하기로 합의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여야는 조기총선을 협상카드로 EFSF 확대개편안을 통과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슬로바키아는 내년 3월10일 조기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슬로바키아 제1 야당인 스메르는 현정부에 대한 불신임으로... (글로벌증시)미국/유럽증시 마감 동향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1. 미증시 마감 동향 - 다우 1만1518..0.90%↑- 나스닥 2604..0.84%↑- S&P500 1027..0.98%↑ 2. 유럽증시 마감 동향-영국 FTSE 100 5441..0.85%↑-독일 DAX30 5994..2.21%↑-프랑스 CAC40 3229..2.42%↑ ... 美 FOMC 회의록, 일부 QE3 요구..경제전망 '매우 불확실' 지난달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는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판단하고, 3차 양적완화를 포함한 다양한 부양책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공개된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2명 이상의 위원들이 3차 양적완화(QE3) 조치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 위원들이 "연준의 자산을 다시 부풀리는 조치는 경제활동... 펩시콜라, 3분기 순익 전년比 4.1% ↑..예상상회 세계최대 스낵업체인 펩시콜라의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스낵부문 계열사의 실적 호조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펩시콜라의 3분 순이익은 20억달러로 주당 1.2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억2000만달러, 주당 1.19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도 1.31달러로, 시장 예상치 1.30달러를 웃돌았다. 3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