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지질, 포스코건설과 396억원 공사 계약 동아지질(028100)은 포스코건설과 396억원 규모의 서울지하철 9호선 쉴드터널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말까지다. 정부 '남미 프로젝트' 난항..기업들 참여 저조 지식경제부가 석유와 광물자원이 풍부한 남미 5개국에 국내 기업들로 하여금 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구상해 추진 중이지만, 기업들의 참여율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미는 지리적으로 멀고 언어 장벽이 높은데다 정부가 아닌 민간에 의해 소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기업들 입장에서는 투입하는 노력과 자금 대비 거둬들이는 수익이 적은... 포스코건설, 베트남 현지에 유치원 건립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베트남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 및 기증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빈푹성 안뜨엉 지역에 40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유치원을 올 11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유치원은 공부방,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만들어 진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즈엉 티 뚜이엔 빈푹 부성장,... 재정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성공적 베트남,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 계획에 우리나라의 자문이 실제 정책에 반영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9일 우리의 경제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22개국에 200여개의 정책자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KSP는 2004년에 도입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국... 대형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희비 엇갈려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결과가 공시되자 대형건설사들의 희비가 갈렸다. 특히 `빅5`건설사들의 순위가 뒤바뀌면서 업계의 판도도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3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현대건설(000720)은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새로운 시스템이 적응하는 초기 일부 마찰이 존재했으나 지금은 새로운 시스템이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