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카자흐스탄 정부, 中企 지원방안 모색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카자흐스탄 정부사절단과 만나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진공은 19일 지식공유 프로그램(KSP) 사업의 일환으로 방한한 카자흐스탄 정부사절단을 서울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양국 중소기업 지원기관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KSP에 대해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카자... 포스코, 이달부터 모든 제품 한곳에서 판매 포스코 지정 판매점이 이달부터 포스코 전 제품 뿐만 아니라 포스코 패밀리사의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포스코(005490)는 18일 열연, 냉연, 후판 등 강종에 구분없이 전 포스코 전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강판(058430)의 컬러 강판, 포스코 특수강의 탄소합금봉강, 화인메스틸의 형강제품 등 포스코 패밀리사 제품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포스코는 8개... 삼성, 대기업 내부거래도 1등..현대차·SK·LG순 43개 대기업집단 중 삼성그룹의 내부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43개 민간 대기업집단(1343개 계열사)의 총수일가 지분과 진출 업종, 상장 여부 등에 따른 내부거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삼성그룹이 35조3000억원으로 내부거래금액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차(005380) 25조1000억원, SK(003600)그룹 17조4000억원, LG(00... 포스코, 사무라이본드 414억엔 발행 성공 포스코(005490)가 3년과 5년 만기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채권)를 발행해 414억엔(약 6230억원)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무라이본드는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채권을 말한다. 포스코가 사무라이본드 시장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5년 만이다. 포스코 사무라이본드는 3년만기 300억엔, 5년 만기 114억엔 각각 엔화스... 포스코, 철강산업용 로봇 개발 나선다 포스코가 철강산업용 로봇(robot) 개발을 추진한다. 포스코(005490)는 철강산업용 로봇의 전략적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지난 11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에서 포스로봇(POSROBOT)연구프로젝트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로봇연구프로젝트팀에는 포스코와 포스코 ICT(022100)·리스트·포항지능로봇연구소(PIRO) 등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스코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