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여성의 세심함으로 서울 발전시키자!" "여성의 세심함으로 서울을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벤처협회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벤처기업인들의 표심 확보에 나섰다. 나 후보는 "21세기는 여성(Female), 상상력(Fiction), 감정(Feeling)의 '3F 시대'"라며, "이제 서울시장도 여성의 세심함으로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여성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나경원-박원순 '노심' 잡기 잰검음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여야가 치열하게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사이 각 후보들은 시민들과 접촉을 이어가며 정책행보에 잰걸음을 보였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11일 노인을 위한 건강 '100세 프로젝트'공약을 발표하며 노인표심 잡기에 열중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군자동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복지센터 확충, 치매 노인과 가족을 위한 의료시설 확대, 어르... 나경원-박원순 10일 첫 정책대결 벌인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범야권 단일 박원순 후보 간 첫 정책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여당 대표와 시민사회 대표 간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양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선택에 있어 중요 잣대가 되는 정책공약에 대해서도 극을 달리고 있어 과연 누가 서울시민들에게 더 많이 어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박 후보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 나경원 '행복캠프' 박원순 '희망 캠프' 총성 울렸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나경원-범야권 단일 박원순 후보는 6일 저마다 선거 승리를 위한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며 20일간 대장정의 총성을 울렸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국회에 제출 한 뒤 선관위 예비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오픈했다. 나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행복서울 캠프'출범식에서 "진정한 ... 박원순 '시민후보로 선거 치른 뒤 입당 고려' 유력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단일후보로 출전하는 박원순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6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입당 여부를 비롯한 향후 선거대책 등을 논의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을 예방한 박 후보에게 "민주당에 입당하느냐 마느냐에 대해 편히 생각하고 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자유를 드리려한다"며 먼저 운을 뗐다. 이어 "민주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