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銀, 신용카드 2~3개월 무이자 행사 실시 한국씨티은행은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로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자동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고객 수요가 높은 유통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석 이후에도 다음달 말까지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여행을 하면서 카드를 사용하면 해... 선진금융이라던 씨티·SC제일銀..실적 '죽 쑨' 이유는? 시중은행들이 2분기 수천억원의 순익을 거둔데 반해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은행 실적은 정체되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 카드,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SC제일은행, 씨티은행의 지난 2분기 실적은 각각 1120억원, 1441억원으로 작년 2분기에 비해 1.2%, 8.6% 감소했다. 1분기와 비교할 경우 SC제일은행은 18% 순익이 줄었고 씨티은행은 1.5...  씨티銀, '코스피200 UP 지수연동 정기예금' 한국씨티은행은 최고 연 12.49%의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코스피200 업(UP) 지수연동정기예금’을 다음 달 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수연동예금은 예금의 일부가 시장 지수의 변동에 연결돼 있는 정기 예금으로 만기 시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고객이나,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 ‘코스피 200 업 지수연... "일방적으로 마일리지 축소하면 안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부(부장판사 장재윤)는 28일 마일리지 제공비율을 일방적으로 축소한 한국씨티은행을 상대로 카드고객 100여명이 "마일리지 축소를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카드고객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은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씨티카드 고객 100여명은 지난 2006년 12월 씨티은행이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신용카드 마일리지를 축소하겠다고 ... 은행권, 스포츠 마케팅 '활발' 금융권은 최근 각종 스포츠 대회 후원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결합된 금융상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스포츠 후원 적극 참여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오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2012 런던올림픽 예선전 한국 대 요르단'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온두라스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