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위기극복의 롤모델 '경남기업'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생활경제부 박관종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기업을 탐방하고 오셨죠?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한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 경남기업을 다녀왔습니다. 앵커 : 경남기업 하면 아파트가 먼저 떠오르는데,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 주시죠? 기자 : 네 보통 경남기업 하면 한류스타 배용준씨를 모델로 한 아파트 '경남 ...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1700만원 붕괴 서울시내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7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의 면적당 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3주째 접어들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3.3㎡당 1699만원으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장기침체로 지속적으로 떨어졌으며, 잇따... 세종시 민간분양 `인기`..공공임대는 `빨간불`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돼 있는 세종시에서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면서 민간아파트와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성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민간건설사들은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거나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중인 공공임대아파트의 인기는 시들하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민간 아파트 중 제일 먼저 청약 접수를 받은 '세종... LH, 전국 비축토지 171필지 선착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각 지역본부별 비축토지 118건(171필지, 70만2000㎡)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건 5만6000㎡, 영남권 24건 41만2000㎡, 충남권 58건 15만7000㎡, 호남권 12건 2만3000㎡, 기타지역 18건 5만4000㎡다. 이들 토지의 총 공급가격은 2914억원이다. 이중 고양풍동지구 서측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토지(... 부산, 울산 등 영남지역 가을분양 릴레이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10월 둘째 주에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아파트가 줄줄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오는 10일을 시작으로 한 주간 전국 8개 사업장에서 보금자리 및 임대를 포함해 636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5곳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