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표 중공업사들 '풍력제품' 한자리에! 국내 대표 중공업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력분야의 대표제품들을 전시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을 소개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국내 대표 중공업사들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대전에 참가해 육·해상풍력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2MW, 3MW급 육상풍력발전기와... 박용현 회장 "공생발전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이 "협력업체들과의 공생발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용현 두산(000150) 회장은 19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산업차량의 인천 지역 협력회사인 프리엠스와 삼우테크를 각각 방문한 자리에서 ▲ 신제품 개발 단계에 협력회사 참여 ▲ 협력회사에 기술교육 지원 등의 요청을 받은 뒤 관련 사항 개선을 검토하라고 두산 경... 두산重, 3054억 세종시 열병합발전설비 수주(상보) 두산중공업(034020)이 한국중부발전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갈 3054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13년 말 준공 예정인 세종시 열병합발전소의 전력 용량은 515메가와트(MW)로 약 50만명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국제 경쟁 입찰에서 GE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2기, 증기터... 두산重,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3053억원 공급 계약 두산중공업(034020)은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와 3053억원 규모의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94% 수준이다. 두산重, 생산직도 임원 진급..新 인사제도 도입 두산중공업(034020)은 생산직 사원의 직위 명칭을 기존 반장, 직장 대신 사무직과 같은 과장, 차장, 부장으로 바꾸고, 기술전문임원 등을 도입하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새 인사제도는 생산직 사원을 우대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새 인사제도에 따라 기존 입사 5년 차 이상의 반장은 연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