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산전, 3분기 영업익 감소.."환율 급등으로 평가손실" LS산전(010120)이 올해 3·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91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매출은 16.9% 신장된 반면 영업이익은 66.4%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9.7%가 줄었다. LS산전 관계자는 "환율 급등으로 인해 외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 파생상품평가손실이 총 181억원으로 ... LS산전,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4일 LS산전(010120)에 대해 동가격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예견됨에 따라 현재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이날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 코트라 28일부터 '글로벌 파워텍 수출상담회' 코트라는 오는 28~2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추계 글로벌 파워텍 수출 상담회'(Global PowerTech 2011 Autumn)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80개사의 전력분야 발주처와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올해 처음 열리는 '2011 한국산업대전'과 연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009540), LS산전(010120), 효성중공업 등...  정전 사태에 테마株 반짝 15일 오후 급작스레 발생한 정전 대란으로 16일 국내 증시가 요동쳤다. 원전 관련주, 스미트그리드 관련주 등이 장 초반 급등했으며 태양광 관련 종목들도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뚜렷한 실적 기대감이 없는 종목들은 장 후반 들어 하락 반전하는 등 전형적인 단기 테마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사태의 핵심이기도 한 한국전력(015760)은 전거래일 대비 3.03% 올라 지...  불 꺼지자 환해지는 스마트그리드株, 일제히 '上' 전날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 이후 스마트그리드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중이다. 16일 오전 9시 5분 현재 피에스텍(00223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160원에, 누리텔레콤(040160)과 옴니시스템(057540)도 각각 4890원,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전기(103590)가 7.25% 오른 5470원을 기록중인 가운데 LS산전(010120)(2.86%)과 포스코(005490)ICT(2.92%), 삼화콘덴서(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