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 3분기 실적부진 4분기에 만회할 것-IBK證 IBK투자증권은 10일 LS(006260)에 대해 3분기 환평가손실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1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조3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늘었지만 전분기대비 7.5%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환율상승에 의한 환평가손실로 856억원 ... LS산전, 개선기대감 '충분하다'-키움證 키움증권은 10일 LS산전(010120)에 대해 충분한 개선가능성이 있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에 교통·사회간접자본(SOC)·전력시스템의 증가된 수주를 바탕으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동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전력기기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연말에 발생... (장마감후종목뉴스)LS 3분기 영업손실 684억..적자전환 다음은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 LS(006260) K-IFRS 연결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684억원으로 작년 동기 영업이익 1631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 성우전자(081580) 3분기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5.94% 증가했다고 공시. ▲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 3분기 영업손실이 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됐다... LS산전, 3분기 영업익 감소.."환율 급등으로 평가손실" LS산전(010120)이 올해 3·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910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매출은 16.9% 신장된 반면 영업이익은 66.4%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9.7%가 줄었다. LS산전 관계자는 "환율 급등으로 인해 외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3분기 파생상품평가손실이 총 181억원으로 ... LS산전,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4일 LS산전(010120)에 대해 동가격과 환율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예견됨에 따라 현재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이날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 삼성, 대기업 내부거래도 1등..현대차·SK·LG순 43개 대기업집단 중 삼성그룹의 내부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43개 민간 대기업집단(1343개 계열사)의 총수일가 지분과 진출 업종, 상장 여부 등에 따른 내부거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삼성그룹이 35조3000억원으로 내부거래금액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현대차(005380) 25조1000억원, SK(003600)그룹 17조4000억원, LG(00... 코트라 28일부터 '글로벌 파워텍 수출상담회' 코트라는 오는 28~29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추계 글로벌 파워텍 수출 상담회'(Global PowerTech 2011 Autumn)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80개사의 전력분야 발주처와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올해 처음 열리는 '2011 한국산업대전'과 연계해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009540), LS산전(010120), 효성중공업 등... (2011국감)삼성, MB정부 들어 담합 가담건수 '1위' MB 정부 들어 삼성이 담합에 가장 많이 가담했으며, SK는 가장 높은 과장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원일 의원은 22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담합사건의 의결서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이 담합행위 이후 자진신고를 통해 과징금을 면제받는 '리니언시'의 혜택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대기업이 담합에 가담...  정전 사태에 테마株 반짝 15일 오후 급작스레 발생한 정전 대란으로 16일 국내 증시가 요동쳤다. 원전 관련주, 스미트그리드 관련주 등이 장 초반 급등했으며 태양광 관련 종목들도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뚜렷한 실적 기대감이 없는 종목들은 장 후반 들어 하락 반전하는 등 전형적인 단기 테마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사태의 핵심이기도 한 한국전력(015760)은 전거래일 대비 3.03% 올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