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백화점 서울 3호점 오픈 이랜드 NC백화점 서울 3호점이 불광동에 들어선다.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 서울 3호점이자 전국 5호점인 불광점을 11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NC백화점은 지난해 6월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1년만에 5개로 늘어나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NC백화점 불광점은 영업면적 2만7000㎡ 규모로 1층부터 8층까지는 패션매장과 문화시설로, 지하 1~2층은 식품매... 속옷도 SPA..이랜드 '미쏘 씨크릿' 출시 이랜드가 SPA(제조 유통 일괄화) 속옷 브랜드 ‘미쏘시크릿’을 선보인다.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인 '미쏘시크릿'은 베이직을 비롯해 모던, 소프트,로맨틱, 섹시 5개 카테고리에서 400여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속옷 SPA브랜드는 2007년 스페인에서 진출한 '우먼시크릿'이 유일하고 국내 업체로는 이랜드가 처음이다. 11일 신촌에 175㎡ 규모의 1호점... 잡스의 신발 `뉴발란스`, 폭풍성장 요새 길거리에 지나는 학생들이 'N'자가 크게 쓰여진 알록달록한 신발들을 신고 활보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신발의 브랜드 명칭은 '뉴발란스'로 폭발적인 매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총 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뉴발란스는 지난해에 전년대비 153.8% 신장한 1650억원의 성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2500억원의 ... 이랜드, 저축銀 인수 포기..시장 `환영` 금융업 진출을 노렸던 패션·유통업체 이랜드가 프라임저축은행 인수 추진 양해각서 체결 이틀만에 계획을 전격 철회했다. 금융권과 유통업계에서는 이랜드의 프라임저축은행을 인수포기를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다. 19일 이랜드와 프라임저축은행 등에 따르면 이랜드는 지난달 영업정지된 프라임저축은행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 이랜드, 프라임저축은행 인수 추진 이랜드가 지난달 영업정지된 프라임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유통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패션유통업체인 이랜드와 프라임저축은행은 인수합병(M&A)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에 돌입했다. 프라임저축은행의 대주주는 프라임개발(지분율 94.2%)로, 프라임저축은행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 이전 방식으로 매각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