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硏, V3오진 재발 방지책 발표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가 백신 업데이트 절차를 개선하는 등 지난 10일 발생한 V3엔진의 '윈도 XP SP3'의 오진과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을 14일 내놨다. 안 연구소 관계자는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더욱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안 연구소는 우선 백신 업데이트 절차를 개선하고 반복적인 검증 장치를 통해 이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 백신업계 "안철수연구소 테스트 부족" 안철수연구소가 배포한 백신엔진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XP의 실행파일 일부를 악성코드로 잘못 진단해 삭제하는 일이 10일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을 안연구소의 사전테스트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관련업계는 "안철수연구소가 사전 테스트만 충분히 거쳤어도 이같은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철수연구소의 부주의가 사고의 원인이라고 ... 악성코드 자동수집기술 특허등록 그 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보안업체 안철수 연구소 등에서 사용하던 기술이 지난달 말 로 특허등록을 마쳤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자체 연구와 개발을 거쳐 2005년 특허출원신청했던 ‘악성코드 수집시스템 및 방법(수집기술)’이 지난달 말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KISA는 또 ‘수집기술’을 특허등록 이전부터 안철수 연구소 등 국... 안철수 교수, “중소 벤처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 KAIST 석좌교수 및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의 이사회 의장인 안철수 교수가 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간 미국 유학 생활에서 느낀 바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기자간담회에서 안 교수는 “지난달 18일에 수업이 끝난 후, 서둘러 한국에 왔다"며 "같이 공부한 동기들이 미국에서도 자리잡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가느냐고 묻는데,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