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후판 판매가 하락 '목표가 ↓'-대우證 대우증권은 30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매출액의 55~60%를 차지하는 후판의 공급 과잉이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기존 대비 6.3%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를 제시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철근은 수요 대비 생산능력이 40% 많은데다 세계 조선사 수주량 감소로 후판 수요 증가 가능성이 낮다"며 "동국제강은 철근 마진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동국제강, 3분기 순손실 2114억..적자전환 동국제강(001230)이 3분기 2000억원 넘는 적자를 기록해 실적이 급격히 악화됐다. 경기침체와 원료값 상승 때문이다. 동국제강은 3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11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88억원, 영업이익은 56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조6152억원으로 전년대비 10.9% 늘... (7줄시황)코스피, 1890선 치열한 '공방'(11:16) 코스피지수는 1890선에서 공방이 치열하다. 15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4포인트(0.33%) 하락한 1896.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만이 500억원 사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0억원 팔며 매도로 대응 중이다. 하락하는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철강, 의료정밀, 서비스, 기계, 통신업종만이 오르고 있다. 반면 은행, 증권, 금융주는 1% 넘게 ... 코스피 1900선 회복..철강·기계 등 中 관련 업종호조(마감)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만에 1900선을 되찾았다. 14일 코스피지수는 39.36포인트(2.11%) 급등한 1902.81포인트로, 이틀째 올랐다. 지난 주말 그리스, 이탈리아에 신임 총리가 지명되자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미국 소비 지표가 호전되면서 국내 증시도 크게 상승했다. 기관이 2592억원, 외국인이 1305억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전기전자(-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