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서 첫 정유 플랜트 완공 삼성엔지니어링이 바레인에서 수주한 첫 플랜트를 준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바레인 국영석유회사인 밥코(BAPCO)사로부터 수주한 LBOP(Lube Base Oil Project) 정유플랜트를 완공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준공식에는 칼리파 바레인 수상과 압둘 후세인 에너지 장관 겸 밥코 회장, 삼성엔지니어링의 박기석 사장 등 정부 관... 한라건설, 총 1763억 건축공사 4건 수주 한라건설(014790)은 이달 들어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물류센터, 아파트 건축사업 등 총 1763억원의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현장은 ㈜강남터미널쇼핑몰이 발주한 350억원 규모의 서울 반포동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와 ㈜블랙야크가 발주한 223억원 규모의 블랙야크 용인물류센터 신축공사다. 또 아파트 건축사업에서는 LH가 발주한...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1.5억弗 발전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발전, 철강 등 신규분야에서도 해외중심의 견실한 수주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 19일 글로벌 전력기업인 미국의 인터젠(InterGen)으로부터 1억5000만달러 규모의 SLP 복합화력 발전소를 수주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의 과나후아토(Guanajuato)주 산 루이스 데파즈 (San Luis De La Paz)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플... 철도시설공단, 최악 경영위기 효율로 돌파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예고됐던대로 이달초 대대적인 조직개편 과 함께 철도사업 구조조정에도 본격 돌입했다. 공단은 한국형 고속철도(KTX)의 잇따른 사고와 3년 연속 청렴도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사상최대 경영위기에 맞닥뜨리자 이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분위기를 쇄신했다. 아울러 철도안전사고, 철도수요자를 고려하지 않은 건설로 인한 ... 정부 "中企 중동진출 낮다"..대기업 지원 집중 '포석(?)' 정부가 기업들의 중동지역 진출을 지원하겠다며 진행한 수요조사에서 정작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외면한채 진출 능력이 있는 대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등 양국 협력 유망 분야 관련기업에게 임대공간을 지원한다는 취지가 무색하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대기업 입주에 큰 비중을 두고 사업을 시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