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차이나모바일, 차세대 통신서비스 협력 SK텔레콤(017670)은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과 롱텀에볼루션(LTE), 근거리 무선통신(NFC), 로밍서비스 등 차세대 통신서비스를 포함한 통신 전반에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리 웨(李躍) 차이나모바일 총재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 10여명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하성민 사장과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만나 사업 현안과 신성장 사업 ... SKT, SPP조선에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SK텔레콤(017670)은 SPP조선과 2일 경남 사천의 SPP조선 사천영업장에서 '스마트 조선소 구축 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SPP조선은 지난 2002년 설립돼 석유화학운반선과 벌크선 건조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연간 43척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25위의 조선업체로 사천조선소 2800명 등을 비롯해 약 60... 휴대폰 가격표시제 본격화..'믿고 살 수 있을까' "스마트폰 공짜로 구입하세요" 1일 서울 남대문 근처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걸려있는 이같은 현수막 문구를 앞으로는 보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내년부터 추진하는 '휴대폰 가격표시제'에 따라 매장에서 '공짜폰' 등 잘못된 가격표시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SK텔레콤(017670)은 정부 시행보다 한달 앞선 1일부터 표시제를 시행하고, LG유플러스(032640)와 KT(030200)...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접수건수 LG U+, KT, SKT 순" 한국소비자원은 이동전화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032640)의 피해구제 접수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가 335건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3%(62건) 증가했고,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TE 고객이 쓰는 3G, 데이터 사용량 몰라 '답답' 현재 롱텀에볼루션(LTE) 휴대폰 이용 고객들은 LTE망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3세대(3G)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3G 데이터 사용량을 알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LTE 휴대폰의 경우 LTE 음영지역에서는 자동으로 3G로 전환돼 사용자는 원하지 않아도 3G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고, 그 때 이용되는 3G 데이터량은 LTE 데이터 제공량에서 차감...